농협하나로유통이 21일 대전에서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 점장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하나로마트 점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공: 농협하나로유통) ⓒ천지일보 2019.5.23
농협하나로유통이 21일 대전에서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 점장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하나로마트 점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공: 농협하나로유통) ⓒ천지일보 2019.5.2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하나로유통이 지난 21일 대전에서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 점장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하나로마트 점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마케팅행사 추진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특히 ▲지역농산물 ▲농기업생산제품 ▲농협가공제품 등의 판매를 활성화해 농협하나로마트가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점장협의회는 농협 소매유통 사업을 선도하는 전국 하나로마트 점장으로 구성돼 있다. 급변하는 유통환경에서 농협하나로유통과 전국 지역농협 하나로마트 간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하나로마트 발전을 위한 시스템 개발을 협의하는 등 소통을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전국 농협하나로마트가 한마음이 돼 국산 농산물 판매를 확대하고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키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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