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 전경. (제공: 순천향대 천안병원) ⓒ천지일보 2019.3.29
순천향대 천안병원 전경. (제공: 순천향대 천안병원) ⓒ천지일보 2019.3.29

“최상의 의료서비스 유지·발전시켜나갈 것”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발표한 ‘위암·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에 따르면 적정성평가는 2017년 1~12월 1년간 위암과 유방암으로 수술받은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했다. 평가에서 위암은 100점 만점, 유방암은 99.58점을 기록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위암 평가는 4년 연속, 유방암은 6년 연속으로 적정성평가가 시작된 이래 단 한 번도 1등급을 놓친 적이 없다”며 “자만하지 않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유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