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축제 모습 (제공: 충북대학교) ⓒ천지일보 2019.5.22
지난해 축제 모습 (제공: 충북대학교) ⓒ천지일보 2019.5.22

[천지일보 충북=박주환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총학생회가 22~23일 양일간에 걸쳐 5월 문화제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충북대 개신문화광장에서 진행되며, 각 단과대학 및 동아리별로 학교생활을 설명하는 학과 EXPO 전시회, 야시장 스탬프투어, 야외영화 상영, E-스포츠 결승전 등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20여개의 부스를 통해 각 학과 또는 동아리, 학생홍보대사 등이 참여해 학교생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한 학생은 “봄을 맞아 공강 시간에 다양한 부스를 다니며 학교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얻고,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어 매우 색다르다며 강의가 끝난 저녁시간에는 친구들과 앉아 영화를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3일에는 E-스포츠 경기의 결승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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