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천안 중앙고의 ‘2019 학년도 크라운 진로스터디 대학교수 초청강연’에 참여한 대학교수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코리아텍)  ⓒ천지일보 2019.5.22
22일 천안 중앙고의 ‘2019 학년도 크라운 진로스터디 대학교수 초청강연’에 참여한 대학교수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코리아텍) ⓒ천지일보 2019.5.22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이성기) 교수진들이 22일 천안 중앙고등학교를 방문해 450명의 학생에게 로봇, 자동차,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전공과목 관련 진로스터디 강연을 펼쳤다.

중앙고가 운영하는 크라운(CROWN) 진로스터디는 상설 진로활동 프로그램으로 이 날 13개 대학 44명의 교수진이 공학, 과학, 의학, 경영학, 교육학 등 31개 분야의 강연을 고교생 스터디그룹을 대상으로 진행했는데 코리아텍에서는 가장 많은 17명의 교수진이 참여했다.

이날 전기전자통신공학부 김용재 교수(강연 주제 ‘인체로봇개발’)를 비롯해 기계공학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컴퓨터공학부,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디자인·건축공학부, 산업경영학부 교수진들이 다양한 공학분야 및 경영관련 강연을 스터디그룹별로 각각 나누어 2시간가량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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