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북부경찰서(서장 김홍균)가 22일 광주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신한은행 동광주지점을 찾아 보이스피싱 피의자를 신고한 은행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은행원은 지난 15일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 통장에서 현금을 인출하려는 사람을 수상히 여기고 신속하게 112에 신고해 인출책 검거에 도움을 줬다.신한은행 동광주지점장은 “은행원으로서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공: 북부경찰서) ⓒ천지일보 2019.5.22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북부경찰서(서장 김홍균)가 22일 광주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신한은행 동광주지점을 찾아 보이스피싱 피의자를 신고한 은행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은행원은 지난 15일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 통장에서 현금을 인출하려는 사람을 수상히 여기고 신속하게 112에 신고해 인출책 검거에 도움을 줬다.

신한은행 동광주지점장은 “은행원으로서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