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1호선 의정부역에서 역사 이용시민 약 500명을 대상으로 제18회 식품안전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의정부시) ⓒ천지일보 2019.5.22
지난 14일 1호선 의정부역에서 역사 이용시민 약 500명을 대상으로 제18회 식품안전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의정부시) ⓒ천지일보 2019.5.22

[천지일보 의정부=이성애 기자] 의정부시가 지난 14일 1호선 의정부역에서 역사 이용시민 약 500명을 대상으로 제18회 식품안전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건강한 식생활을 위하여 안전한 식품을 선택합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체험, 나트륨 저감 방법, 식품 영양표시 및 어린이식품 관련 홍보 활동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제고 및 예방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식품안전에 관한 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식품안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로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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