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채 (출처: 성은채 인스타그램)
성은채 (출처: 성은채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개그우먼 성은채 남편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성은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에는 mini오빠의 고향에서 세번째 결혼식을. 농촌 결혼식"이라며 "5월18일은 마지막 네팔결혼식!#중국 #후난성 #창더#농촌 #중국전통결혼식 #꽃가마 #남편고향 #홍빠오 #축의금 #가족 #친척 #고향친구”라며 사진과 함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성은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팔에서 네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네팔 불교 신자인 남편의 뜻에 따라 이달 5월 네팔에서 네 번째 결혼식을 올린 것.

성은채는 지난해 2월 중국에서 13세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중국 후난성 출신인 성은채 남편은 선전에서 부동산, 건설업, 공원 등의 사업을 하는 재력가로 알려졌다.

성은채는 2007년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의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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