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제55회 강원도민체육대회를 대표하는 얼굴이 될 상징물 개발에 착수한다.

군은 2020년 6월 개최되는 제55회 강원도민체육대회에 사용할 엠블럼, 마스코트, 시그니처, 픽토그램 등 기본형 9종과 응용형 7종을 개발해 오는 9월 강원도체육회의 최종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상징물은 도민체육대회의 비전, 목표 방향을 표현하면서 타 대회와의 차별성을 확보하고, 미적 조화와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개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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