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슈퍼밴드, 천지일보DB)
(출처: 슈퍼밴드, 천지일보DB)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JTBC ‘슈퍼밴드’에 출연 중인 지상이 배우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아들로 밝혀졌다.

지상은 JTBC ‘슈퍼밴드’에서 느린 말투와 ‘4차원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성악 전공자 지상은 속마음을 읽을 수 없는 특유의 천진난만함으로 모두를 의아하게 했지만, 무대에 올라서는 풍부한 성량과 감정을 뽐내며 반전 면모를 보여줬다.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둘째 아들인 지상은 뮤지션으로서 자신을 알리기 위해 이 사실을 숨겼고, 일부 제작진만 알고 있을 정도로 보안을 유지한 것으로 전해진다.

유동근 전인화 부부는 지난 1989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목소리 취향저격 더 자신감 갖고 자기 능력을 최대치 발휘하길” “목소리는 아빠 외모는 엄마네요 묘한 매력있는 훈남이에요 응원합니다❤” “유동근하고 전인화 반반닮은 듯” “와~아들 인상이 선하니 참 잘생겼네요^^듬직하시겠다.^^” “장혁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잘생겼다” “엄마 많이 닮았네. 노래실력은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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