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물장난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5.3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물장난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5.3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22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높게 나타나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22~29도를 기록하겠다.

기상청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벌어질 것으로 전망돼 건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서울·경기남부·충남 지역에서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나머지 지역은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으며 먼바다 파고는 동해가 1.0~2.0m, 서해와 남해가 0.5~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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