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팔콘컴퍼니)
(출처: 팔콘컴퍼니)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드라마·영화·광고 캐스팅 전문 회사인 팔콘컴퍼니가 oksusu / NAVER TV / V LIVE에서 방영될 예정인 웹 드라마 ‘어쨌든 기념일’ 캐스팅을 진행했다.

오는 21일부터 방영되는 웹 드라마 ‘어쨌든 기념일’은 10대의 설레는 첫사랑을 다룬 옴니버스 로맨스 드라마로 누군가에게는 하찮을 수 있지만 나에게는 너무나 특별한 10대 청소년들의 첫사랑, 첫 연애의 풋풋함을 순수하게 그리며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연배우로는 모모랜드 ‘나윤’ , 펜타곤 ‘홍석’ , 솔로가수 ‘민서’ , 업텐션 ‘규진’이 출연한다.

윤종성 팔콘컴퍼니 대표는 “청소년들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라 10대 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무대 위가 아닌 연기자로 변신한 배우들이기에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 된다”고 전했다.

네이버V오리지널 웹드라마 ‘어쨌든 기념일’은 오는 21일부터 매주 화, 금요일 오후 7시 네이버V라이브를 통해 선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팔콘컴퍼니는 이번에 팔콘액팅스쿨을 오픈해 기존 연기학원과 다르게 캐스팅 전문회사에 있는 아카데미로 아역연기, 입시연기, 성인연기 수업과 무용·댄스·뮤지컬 수업을 오픈했다.

현재 팔콘액팅스쿨은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미팅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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