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21일 오후 2시 10분께 부산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 미술관 건물 외벽이 붕괴돼 떨어진 벽돌들이 바닥에 나뒹구는 모습. 경찰에 따르면 마침 건물 아래에 있던 작업 중이던 미화원 A(68)씨가 떨어진 벽돌 더미에 맞아 그 자리에서 숨졌다.

(부산=연합뉴스) 21일 오후 2시 10분께 부산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 미술관 건물 외벽이 붕괴돼 떨어진 벽돌들이 바닥에 나뒹구는 모습. 경찰에 따르면 마침 건물 아래에 있던 작업 중이던 미화원 A(68)씨가 떨어진 벽돌 더미에 맞아 그 자리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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