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광동제약비타500 ‘비타버스킹’ 관람객이 이민정의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제공: 광동제약) ⓒ천지일보 2019.5.21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광동제약비타500 ‘비타버스킹’ 관람객이 이민정의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제공: 광동제약) ⓒ천지일보 2019.5.21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광동제약비타500 ‘비타버스킹’ 무대에서 최효인이 노래하고 있다. (제공: 광동제약) ⓒ천지일보 2019.5.21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광동제약비타500 ‘비타버스킹’ 무대에서 최효인이 노래하고 있다. (제공: 광동제약) ⓒ천지일보 2019.5.21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광동제약비타500 ‘비타버스킹’ 무대에서 이민정이 노래하고 있다. (제공: 광동제약) ⓒ천지일보 2019.5.21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광동제약비타500 ‘비타버스킹’ 무대에서 이민정이 노래하고 있다. (제공: 광동제약) ⓒ천지일보 2019.5.21

음악 프로그램 출연자 최효인·이민정 31일 대학로서 공연
최근 신촌서 ‘비타 버스킹’ 성황리 마쳐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비타500의 사회공헌 캠페인 ‘비타 스테이지(Vita Stage)’가 젊은 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광동제약이 주최하는 비타 스테이지는 자신의 꿈에 도전하는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광동제약은 MBC ‘듀엣가요제’와 MBC ‘복면가왕’에서 주목을 받은 최효인, SBS ‘판타스틱듀오’를 통해 가창력을 입증한 이민정과 함께 지난달부터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근 서울 신촌 연세로 명물쉼터에서 열린 거리공연 ‘비타 버스킹’에는 1천여명의 관객이 몰리는 등 20대 청년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날 최효인은 감미로운 음색으로 마이클잭슨(Michael Jackson)의 ‘맨 인 더 미러(Man in the Mirror)’ 등 유명곡과 자신의 노래 ‘그대로 안아줘’ 등을 불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민정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김태우의 ‘사랑비’, 이하이의 ‘한숨’ 등을 열창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주인공은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줘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버스킹 영상과 사진을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유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됐다.

광동제약은 이번 버스킹에 이어 오는 31일 오후 8시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최효인과 이민정의 ‘비타 스테이지’를 개최한다. 광동제약페이스북에서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관람 가능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