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엑스포기념구역 기부채납 시설 조성… 100억 공사·11월 완공 예정
대전 엑스포기념구역 기부채납 시설 조성… 100억 공사·11월 완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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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마케팅공사가 ‘엑스포기념구역 기부채납 시설 조성’에 대해 시청 지방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1일 발표했다. 브리핑하는 신의찬 엑스포재창조추진단장. ⓒ천지일보 2019.5.21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마케팅공사가 21일 ‘엑스포기념구역 기부채납 시설 조성’에 대해 시청 지방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했다. 브리핑하는 신의찬 엑스포재창조추진단장. ⓒ천지일보 2019.5.21 

“과학과 자연이 공존하는 힐링공간으로”

“시간의 흔적·추억 담은 이야기 있는 공간”

“빛과 물을 통해 비움과 채움이 공존하게”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마케팅공사가 ‘엑스포기념구역 기부채납 시설 조성’에 대해 시청 지방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1일 발표했다.

대전마케팅공사 안용주 상임이사(총괄본부장)는 “조성사업의 내용은 다목적 광장기능 확대, 바닥분수, 휴게 및 편의시설, 식재, 차양시설, 경관 조명 등”이라며 “사업면적은 1만 3840㎡에 달하며 (주)신세계가 기부채납한 100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2019년 6월 착공하여 11월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의찬 엑스포재창조추진단장은 “재조성하는 엑스포광장의 규모는 길이 310m, 폭 70m, 이벤트 중심의 상징광장으로 현재 한빛정원과 한빛탑 주변, 초화원, 매점과 음악분수가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마케팅공사가 ‘엑스포기념구역 기부채납 시설 조성’에 대해 시청 지방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1일 발표했다. 브리핑하는 (주)해안건축 연구소 이상국 조경설계실 책임자. ⓒ천지일보 2019.5.21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마케팅공사가 21일 ‘엑스포기념구역 기부채납 시설 조성’에 대해 시청 지방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했다. 브리핑하는 (주)해안건축 연구소 이상국 조경설계실 책임자. ⓒ천지일보 2019.5.21

이번에 설계를 맡은 (주)해안건축 연구소 이상국 조경설계실 책임자는 ▲시간의 흔적과 추억을 담는 이야기가 있는 공간 ▲과학과 자연이 공존하는 힐링공간 ▲비일상을 위한 비움과 일상을 위한 채움이 공존하는 곳 ▲비일상을 위한 광장 확장 및 서비스 시설 개선 ▲이용객 증가를 고려한 광장 확장 계획 ▲기존 행사공간의 2배로 확장 가능한 곳 ▲일상을 위한 휴게·체험·놀이 특화프로그램 제공 등을 골자로 설계했다고 브리핑했다.

이상국 설계사는 “어린시절, 대전엑스포가 열린 1993년도에 부모님의 손을 잡고 찾았던 대전엑스포공원의 이미지와 추억과 감흥을 살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한다”면서 “연인과 친구, 가족과 함께 시간의 흔적과 추억을 담는 이야기가 있는 공간으로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대전엑스포공원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크고 작은 다양한 이벤트들이 일어날 수 있는 개방적이고 확장가능한 공간으로서 과학과 자연이 공존하는 곳, 이용자의 필요와 트랜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탄력적으로 변화 가능한 공간, 다양한 체험과 놀이, 휴식을 제공하는 일상의 힐링공간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마케팅공사 안용주 상임이사(총괄본부장, 맨 오른쪽)이 ‘엑스포기념구역 기부채납 시설 조성’에 대해 시청 지방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1일 발표했다. ⓒ천지일보 2019.5.21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마케팅공사 안용주 상임이사(총괄본부장, 맨 오른쪽 앞)이 21일 ‘엑스포기념구역 기부채납 시설 조성’에 대해 시청 지방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했다. ⓒ천지일보 2019.5.21

새로 조성하는 이곳에는 사이언스 트리를 활용한 가변적 시설물, 여름철 폭염 및 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담수기능 확보, 관람(목재)데크에서 내려다본 바닥(포장)분수, 야간조명과 어우러져 몽환적인 경관 연출, 사계절 변화된 경관과 그늘을 제공하는 테마산책로 조성, DICC와의 연결성을 고려한 동선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와인축제, 음악분수 등의 이벤트가 없는 기간에도 시민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무형의 요소인 ‘빛과 물’을 통해 비움과 채움이 공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참여객의 관심을 모을 수 있는 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대전 엑스포기념구역 기부채납 시설 조성사업. (제공: 대전마케팅공사) ⓒ천지일보 2019.5.21
대전 엑스포기념구역 기부채납 시설 조성사업 조감도. (제공: 대전마케팅공사) ⓒ천지일보 2019.5.21
대전 엑스포기념구역 기부채납 시설 조성사업. (제공: 대전마케팅공사) ⓒ천지일보 2019.5.21
대전 엑스포기념구역 기부채납 시설 조성사업 광장 규모. (제공: 대전마케팅공사) ⓒ천지일보 2019.5.21
대전 엑스포기념구역 기부채납 시설 조성사업. (제공: 대전마케팅공사) ⓒ천지일보 2019.5.21
대전 엑스포기념구역 기부채납 시설 조성사업 마스터플랜. (제공: 대전마케팅공사) ⓒ천지일보 2019.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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