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공식 페이스북)
농림축산식품부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공식 페이스북)

 [천지일보=김정수 기자] 침체된 외식 경기를 회복하고 외식업주들에게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스타 요리사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푸드페스타 2019 백배 즐기기 외식 톡톡’이라는 스타 요리사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조희숙, 에드워드 권, 박준우, 이원일, 신창호, 이재훈, 신호섭 등 스타 요리사들이 참여했다. 에드워드 권, 이재훈 요리사는 외식업 창업을 꿈꾸는 청년 요리사와 외식업 경영주와 외식경영 철학과 노하우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윤화 ‘다이어리알’ 대표는 최신 외식 시장 경향에 대해 소개했다.

농식품부는 푸드페스타 주요 행사인 ‘우리 동네 맛집 알리기’를 5월 한 달간 온라인에서 진행하며 소비자 추천을 통한 지역별 맛집을 발굴하고 홍보 한다고 밝혔다. 또 추천 받은 동네 맛집으로 ‘명예의 전당’을 구성해 맛집 지도 제작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외식업·자영업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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