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전국 1500여개 매장에 설치된 ‘U+5G 리얼체험존’을 이용한 고객이 70만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모델이 U+5G 리얼체험존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제공: LG유플러스) ⓒ천지일보 2019.5.21
LG유플러스가 전국 1500여개 매장에 설치된 ‘U+5G 리얼체험존’을 이용한 고객이 70만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모델이 U+5G 리얼체험존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제공: LG유플러스) ⓒ천지일보 2019.5.21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LG유플러스가 전국 1500여개 매장에 설치된 ‘U+5G 리얼체험존’을 이용한 고객이 70만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U+5G 리얼체험존은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을 활용한 스크린 터치 방식의 체험존으로 5G 스마트폰 출시에 맞추어 지난 3월 25일부터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선보인 이후로 하루 평균 1만 3000여명이 U+5G 리얼체험존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장에 설치된 U+5G 리얼체험존에서는 자사의 5G 6대 핵심 서비스인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U+VR‧AR‧게임을 대형 터치 화면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고 LG유플러스 5G 서비스만의 특장점과 차별화 포인트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U+5G 리얼체험존은 콘텐츠 업데이트가 가능해 새롭고 다양한 5G 콘텐츠 영상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VR 전용 헤드셋(HMD)이 항상 비치돼 고객의 5G 콘텐츠 체험과 영상 시청을 돕는다.

LG유플러스 매장에서는 U+5G 리얼체험존 뿐만 아니라 5G 스마트폰 ‘LG V50 씽큐(ThinQ)’와 ‘갤럭시 S10 5G’가 준비돼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U+VR‧AR‧게임 등 5G 6대 핵심 서비스를 모바일로 직접 시연해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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