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난 19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기념촬영하고 있는 봉사단원들. (제공: bhc치킨) ⓒ천지일보 2019.5.21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난 19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기념촬영하고 있는 봉사단원들. (제공: bhc치킨) ⓒ천지일보 2019.5.21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난 19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바라기 봉사단 3기 2조 단원들은 요양원 환경미화 활동을 진행했다. 요양원 야외시설, 내부 생활실을 정리하고 점심식사를 준비하는 등 요양원 직원들의 일손을 도왔다. 또 요양원 프로그램 진행 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보조를 돕고 외부 활동이 적은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렸다.

bhc치킨 홍보팀 김동한 팀장은 “가정의 달에 어르신들을 찾아뵙게 돼 더욱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었다”며 “해바라기 봉사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치킨의 사회공헌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으로 현재 3기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기관 섭외를 비롯해 모든 것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다. 이에 bhc치킨은 활동에 따른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활동별 우수자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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