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코리아취업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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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현진 기자] 2019년 국가직 9급 면접시험이 오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된다. 코리아취업아카데미는 공무원 면접 준비를 위해 국가직 면접 관련 상담을 진행 중이다.

국가직 면접은 여러 분야에서 각 직렬마다 준비가 필요하며, 일반행정, 교육행정, 병무청, 우정사업, 세무, 경찰행정, 선거행정, 보호, 관세, 통계, 출입국, 철도경찰, 기술직, 검찰, 마약 수사 등이 이어진다.

코리아취업아카데미 관계자는 “9급 국가직 면접을 사실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지원자들이 면접에 대한 방향성을 잡기가 쉽지 않아 공무원 면접학원으로 문의를 주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2019년 국가직 공무원 필기시험 응시자가 15만 4331명이며, 국가직 면접 응시 기회를 획득한 인원은 6914명으로 확정됐다”면서 “최종 선발예정 인원이 4987명 대비 138.6% 해당되는 인원이며, 1.4배수 선발로 최종 합격이 가려지기 때문에 향후 있을 면접 시험이 보다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 “국가직 9급 공무원 면접은 5분 발표와 개별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가직 면접 5분 스피치 같은 경우 수험생들이 가장 긴장을 하게 되는 부분인데, 발표주제의 경우 요새 추세가 그대로 반영되듯, 공직 가치관 검증에 맞춰 이를 연관해 설명하라는 질문이 주어지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발표문 검토장에서는 5분 발표 과제 검토를 10분 정도 하고, 면접실에서 5분 발표와 개별면접을 40분 정도 진행하게 된다.

국가직 면접이 끝나고 최종합격자 결정기준은 면접위원 2명이 평가 내용을 종합해서 면접시험 평정 결과와 필기시험 성적에 따라서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게 된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공무원 필기를 준비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강의 형태로 공부하며, 많은 부분들을 이론적으로 배웠지만, 정작 공무원 면접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 예상보다 이론식으로만 면접을 준비하고 가는 경우가 많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코리아취업아카데미 관계자는 “코리아취업아카데미는 소규모의 국가직 면접 수업을 통해 공무원 면접을 유형별로 분석해 5분 스피치부터 개별면접의 진행 방식까지 실전 모의면접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가직 공무원 면접에서도 면접 시 받게 될 질문 자체가 수험생들과 직렬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이론식의 강의보다는 실전 모의면접을 통해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면접 전문 강사가 전했다.

또 관계자는 “국가직 면접 기회 자체가 매번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짧은 기간 동안 효과적으로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기관에서 면접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리아취업아카데미는 단기간에 국가직 면접을 대비할 수 있도록 전문 커리큘럼으로 각 수험생 맞춤 수업을 진행 중이다. 국가직 9급 면접 합격을 위해 이전 기출문제를 활용한 모의면접과 각 직렬별 전문지식, 공직관, 인성 등의 자료를 제공해 면접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전문 강사진이 개별적으로 피드백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코리아취업아카데미는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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