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눈퀄리티타임 ‘트로피컬에디션’ 프로모션. (제공: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 ⓒ천지일보 2019.5.20
애프터눈퀄리티타임 ‘트로피컬에디션’ 프로모션. (제공: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 ⓒ천지일보 2019.5.20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의 그라넘다이닝라운지가 내달 1일부터 망고, 용과, 파인애플 등 열대과일을 활용한 애프터눈퀄리티타임 ‘트로피컬에디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애프터눈퀄리티타임은 애프터눈티를 즐기며 여유로운 오후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모션으로 계절별로 다른 구성의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애프터눈퀄리티타임의 여름편인 ‘트로피컬에디션’은 망고, 용과, 파인애플, 패션푸르츠 등 열대과일로 맛을낸 디저트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선보이는 디저트는 싱그러운 여름을 연상시키는 노랑, 초록 등의 색으로 연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약 10종류의 디저트 아이템과 더불어 ▲패션푸르츠의 달콤한 과즙이 들어간 이탈리아식 푸딩 판나코타 ▲용과와 크렌베리가 씹히는 젤리 ▲망고다쿠아롱 등 다양한메뉴를 준비한다.

특히 ▲겹겹이 쌓인 폭신한 밀푀유가 망고와 만나 새롭게 재탄생한 피나콜라다 밀푀유 ▲달콤한 코코넛향과 새우의 식감이 일품인 코코넛새우를 만나볼 수 있다.

음료는 커피와 차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아보카도바나나스무디와 베리스무디가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커피 또는 티음료는 소정의 금액 추가시 트로피컬향을 담은 논알코올 칵테일로 변경할 수 있으며, 피나콜라다 또는 모히또 중 선택가능하다.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의 애프터눈퀄리티타임 ‘트로피컬에디션’ 프로모션은 6월 1일~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주중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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