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치어리더 출신 아내 닮은 딸 공개… 인형미모 ‘눈길’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개그맨 문세윤 아내와 딸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문세윤은 지난 2009년 LG 트윈스 치어리더 출신 김하나씨와 6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슬하에 7살 딸과 4살 아들을 두고 있다.

문세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세윤 딸은 오목조목 귀여운 외모와 뽀얀 피부를 드러내며 미모를 뽐냈다.

문세윤은 앞서 ‘컬투쇼’에서 딸의 미모를 자랑하며 “내가 봐도 예쁘다. 내 몸은 닮지 않기를 기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그맨 김기욱과 문세윤이 나이로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김태균은 "김기욱과는 2005년 '웃찾사'를 함께 해서 친분이 있다. 당시 '화산고' 인기는 어마했다. 이제 몇 살이 됐나"라며 당시를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