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의 확장을 주제로 한 생명과 창조그룹(Vie et Creation)의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천지일보 2019.5.20
현대미술의 확장을 주제로 한 생명과 창조그룹(Vie et Creation)의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제공: 생명과 창조그룹)ⓒ천지일보 2019.5.20

[천지일보=강태우 기자] 현대미술의 확장을 주제로 한 생명과 창조그룹(Vie et Creation)의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20일 전시회 관계자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전을, 다음 달 5일부터 11일까지 아트셀시갤러리 초대전을 각각 연다고 밝혔다.

참여 작가로는 강동훈, 곽나향, 권혁조, 김명성, 김성옥, 김지선, 문혜선, 박관희, 박은경, 박정님, 송명주, 오명은, 유근홍, 이상복, 이진선, 장경기, 최서은, 최수희 등이다.

이상복 생명과 창조 회장은 “현대를 반영한 철학·정신적 구조로서 그 시대 문화를 지배하는 현대미술의 실마리를 찾고자 올해 정기전과 초대전의 주제를 ‘현대미술의 확장’으로 했다”면서 “예술의 영역을 확장하고자하는 마음과 각자의 개성있는 세계관을 펼치는 창작활동을 통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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