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떼 브랜드 모델 더보이즈. (제공: 동아오츠카) ⓒ천지일보 2019.5.20
오라떼 브랜드 모델 더보이즈. (제공: 동아오츠카) ⓒ천지일보 2019.5.20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동아오츠카가 ‘오라떼’의 새로운 얼굴로 더보이즈(THE BOYZ)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부드러운 우유 성분에 상큼한 과즙이 함유된 오라떼는 무탄산, 무색소에 칼슘과 칼슘 흡수를 돕는 CCP 성분이 첨가돼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도움이 된다. 이에 동아오츠카는 밝고 청량한 매력을 지닌 더보이즈를 모델로 선정하고 올 한해 10대 마케팅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더보이즈는 지난 2017년 12월 데뷔해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와 매력 넘치는 음악으로 국내외 K팝 팬들의 사랑을 받는 신인 보이그룹이다.

이번 계약으로 더보이즈는 오라떼 화보 촬영, 구매인증 이벤트, 팬사인회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의 주축으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6월 한 달간 진행하는 ‘이마트24×오라떼 구매인증 이벤트’는 이마트24에서 오라떼를 구매하고 경품을 받는 행사로, 경품으로는 이마트24 기프티콘, 더보이즈 포토카드, 친필 사인 포스터, 팬사인회 초청권 등이 마련됐다.

권보경 오라떼 브랜드매니저는 “더보이즈 멤버 12명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오라떼와 만나 청소년을 타깃으로 새로운 마케팅 소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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