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지난 18일 더 케이 호텔 서울에서 다마스 라보 고객들을 초청, 중소사업운영 컨설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제공: 한국지엠) ⓒ천지일보 2019.5.19
한국지엠이 지난 18일 더 케이 호텔 서울에서 다마스 라보 고객들을 초청, 중소사업운영 컨설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제공: 한국지엠) ⓒ천지일보 2019.5.19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한국지엠이 지난 18일 더 케이 호텔 서울에서 다마스·라보 고객들을 초청, 중소사업운영 컨설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사업을 지원하고자 개인 창업 및 외식 창업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 소창업자 절세 방안과 장사 및 창업의 성공 요인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한국지엠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다마스와 라보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과 관련된 자신만의 특별한 스토리를 공모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우수작 선정 고객에게 향후 차량 랩핑 서비스, 야외 배너, 로고 디자인 제작 등 사업 마케팅에 필요한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을 대상으로 심층 상담, 니즈 파악, 상품 및 창업 방안 마련, 실전 및 마케팅 관련 조언 등 고객 맞춤형 컨설팅과 멘토링을 집중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용태 상무는 “많은 고객 분들이 다마스 라보 성공 캠페인에 관심을 보여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마스 라보를 구매하는 소상공인들이 실제로 사업을 영위함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을 적극 발굴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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