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서머너즈 (제공: 라인게임즈) ⓒ천지일보 2019.5.19
다크 서머너즈 (제공: 라인게임즈) ⓒ천지일보 2019.5.19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가 스케인글로브(Skeinglobe, 대표 이슬기)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 RPG ‘다크 서머너즈(Dark Summoners)’의 타이틀명을 ‘퍼스트 서머너(First Summoner)’로 확정했다.

퍼스트 서머너는 ‘스케인글로브’가 선보이는 모바일 최신작으로, 지난 2월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한 바 있다.

라인게임즈에 따르면 다양한 개성을 갖춘 몬스터 소환 및 전략 기반의 게임 특성을 국내외 유저들에게 보다 명확히 전달할 수 있도록 정식 타이틀명을 ‘퍼스트 서머너’로 확정짓고 오는 6월, 정식서비스를 위한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타이틀명 변경에 맞춰 새롭게 오픈하는 공식카페를 통해 ‘뱀의 전장’ ‘무한의 혼돈’ 등 게임 내 콘텐츠에 대한 추가 개발 진행 상황이 담긴 개발자 노트를 공개하는 등 다양한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한편 ‘퍼스트 서머너’는 지난 테스트를 통해 진행한 유저 설문조사에서 참여자 중 90% 이상이 ‘꼭 다시 플레이하고 싶은 게임’으로 응답할 만큼 독창적인 세로 화면 기반의 수동 조작과 몬스터 소환을 활용한 박진감 넘치는 전투 및 전략 등이 가장 큰 특징이다.

‘퍼스트 서머너’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추가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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