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트라우마센터의 대중강좌 ‘치유의 인문학’ 5월 강좌 포스터. ⓒ천지일보 2019.5.19
광주트라우마센터의 대중강좌 ‘치유의 인문학’ 5월 강좌 포스터. ⓒ천지일보 2019.5.19

오는 22일 ‘독립적 주체의 치유 능력’ 주제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트라우마센터의 대중강좌 ‘치유의 인문학’ 5월 강좌가 22일 오후 7시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대건문화관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에서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는 ‘독립적 주체의 치유 능력’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최 교수는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로 인문 학교인 ‘건명원’ 초대 원장을 역임했다.

대표 저서로는 ‘탁월한 사유의 시선’ ‘인간이 그리는 무늬’ ‘생각하는 힘, 노자 인문학’ 등이 있다.

지난 2013년부터 매달 진행하고 있는 광주트라우마센터의 ‘치유의 인문학’은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강연 일정과 내용은 광주트라우마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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