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도경완 부부의 딸이 눈길을 끈다.
장윤정은 최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지난해 11월 출산한 둘째딸 하영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가족사진에서 장윤정의 아들, 딸은 남편 도경완과 똑 닮은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윤정은 “둘째는 딸인데 도경완이다. 첫째 아들 연우도 남편과 똑 닮아 집에 도경완이 세 명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지난 2013년 6월 결혼했으며, 2014년 아들 연우 군을 낳고 2018년 11월 딸 하영 양을 출산했다.
한편 장윤정이 19일 오후 방송된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특별무대를 선보였다.
장윤정은 이날 한층 더 성숙해진 목소리로 신곡 ‘세월아’를 열창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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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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