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호 충북남부보훈지청장(왼쪽)이 16일 민주유공자 김창규 씨 자택에 ‘민주유공자의 집’ 명패를 부착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충북남부보훈지청) ⓒ천지일보 2019.5.19
임규호 충북남부보훈지청장(왼쪽)이 16일 민주유공자 김창규 씨 자택에 ‘민주유공자의 집’ 명패를 부착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충북남부보훈지청) ⓒ천지일보 2019.5.19

“민주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 풍토가 조성되길”

[천지일보 청주=박주환 기자]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이 충북 청주시에 거주하는 ‘5.18민주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했다.

임규호 충북남부보훈지청장과 전용운 청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지난 16일 민주유공자 김창규 씨 자택에 ‘민주유공자의 집’ 명패를 부착하고 위문했다.

임규호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민주유공자들의 명예와 자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민주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 풍토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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