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경기도 파주시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도라전망대에서 바라본 개성공단과 개성 시내 일대. (출처: 연합뉴스)
경기도 파주시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도라전망대에서 바라본 개성공단과 개성 시내 일대.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가 개성공단 사업자들의 방북승인을 환영했다.

NCCK는 17일 논평을 통해 “2016년 개성공단 폐쇄이후 번번이 무산되었던 개성공단 사업자들의 방북승인을 환영한다”며 “남북 화합과 상생의 상징이었던 개성공단이 조속히 재개돼 민족의 화해와 상생의 길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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