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출처: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 (출처: 오정연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오정연이 카페 아르바이트생에서 사장으로의 근황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최근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카페를 창업했다.

오정연은 최근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뜻밖의 근황으로 화제를 모았다.

오정연은 “대학생 때부터 카페 아르바이트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라면서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너무 행복해서 주스를 많이 마셨더니 12kg이 쪘다. 지금은 반 정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며 뜻밖의 부작용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오정연은 최근 카페 사장으로 신분 상승을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는 카페 창업 준비를 하고 있음을 밝히며 “카페 사장님이 알바를 하던 내게 카페 인수를 제안하기도 했다. 제안을 받고 용기내서 인수 대신 새로운 가게를 오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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