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나르샤가 선택한 다이어트 비법 ‘레몬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나르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 찍은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나르샤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나르샤는 이에 앞서 JTBC ‘즐거운 감량생활’에 출연해 다이어트 도전 49일 만에 허리둘레 23.2인치를 나타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나르샤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레몬밤’을 언급했다.
나르샤가 다이어트 효과를 본 레몬밤은 스페인에서 2000여년 이상 재배돼 향긋한 레몬향을 풍긴다.
레몬밤 속 로즈마린산은 지방으로 통하는 혈관을 억제, 지방세포를 굶겨 죽이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하지만 과다 섭취 시 울렁거림, 구토, 현기증,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어 적정량만 섭취해야한다. 혈당 조절이 어려운 사람, 암환자, 임산부의 경우 피하는 것이 좋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민 기자
ok1984phy@naver.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