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나은·건후 남매와 울산 한우야시장서 먹방… 위치는? (출처: KBS)
박주호, 나은·건후 남매와 울산 한우야시장서 먹방… 위치는? (출처: KBS)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박준호가 건후, 나은이 남매와 함께 울산야시장을 방문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승재의 지하철 도전기, 장범준-조하남매의 여수 여행기, 박주호-건나블리의 울산야시장 방문기, 샘 해밍턴-윌벤져스의 강원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호는 아이들을 데리고 한우 야시장을 찾았다. 건후는 난생 처음 한우를 맛보고는 쉴 새 없이 먹방을 선보였다.

박주호는 “건후 엄청 먹는다”며 놀라워했다.

손으로 거침없이 먹는 건후와 달리 나은이는 포크로 고기를 우아하게 찍어 먹으면서 “살치살이 가장 맛있다”고 말하며 고기를 굽느라 바쁜 아빠에게도 고기를 건넸다.

이날 소개된 울산 수암 한우야시장은 울산시 남구 수암로128번길(야음동)에 위치해 있다.

한우 판매대에서 값싸게 한우를 구입해 즉석에서 숯불로 구워먹을 수 있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벤져스는 정선의 전통시장을 찾아 먹방 투어를 시작했다. 벤틀리는 시장 상인들이 맛보라고 주는 먹을 것을 받아서 먹느라 바빴다. 이에 샘 해밍턴은 벤틀리를 말리느라 정신없었다고.

이날 승재는 바쁜 지용 아빠를 뒤로하고 혼자 이안이 집 찾아가기에 나섰다.

승재는 우여곡절 끝에 이안을 만나는 데 성공했다.

장범준과 조하남매는 여수여행을 했다.

장범준과 조하남매는 캠핑을 즐기기 위해 배를 타고 글램핑장으로 들어갔다. 장범준은 장작 패는 법을 몰라 진땀을 흘렸다. 카메라 VJ가 나섰다. 이태원 출신이라는 카메라 VJ는 장작 패기에 소질을 보여 장범준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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