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 아나운서, 소지섭 (출처: 조은정 SNS, 천지일보DB)
조은정 아나운서, 소지섭. (출처: 조은정 SNS, 천지일보DB)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소지섭이 조은정 아나운서와 열애 중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들 나이에 관심이 쏠린다.

1977년생인 소지섭의 나이는 올해 43세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1994년생으로 26세다. 두 사람 나이 차이는 17살이다.

17일 소지섭의 소속사 51K 관계자는 “두 사람이 1년째 열애 중이다.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현재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지난해 3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차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배우와 리포터로 처음 만났다. 이후 두 사람은 지인들의 모임에서 재회했고, 자연스럽게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조은정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국무용학과를 전공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2014년 게임 전문 채널 OGN을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 ‘롤챔스 여신’ ‘롤드컵 여신’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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