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Y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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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오피스 활용능력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오는 6월 8일 YBM 종로 CBT센터서 선발

韓대표, 7월 뉴욕서 개최될 세계대회 출전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대표 영어 교육 그룹 YBM 홀딩스(대표이사 민선식 회장) 산하의 YBM은 ‘2019 Microsoft Office 세계경진대회’에 참가할 한국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019 Microsoft Office 세계경진대회’ 한국대표 선발전은 지난 2001년부터 YBM MOS 사무국과 YBM넷이 주최해온 대회로, 실무 현장 및 취업 준비생들에게 기본이 되는 MS오피스 활용 능력을 경연하는 축제의 장이다.

이번 대회의 최종 입상자에게는 오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2019 Microsoft Office 세계경진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과 함께 참가비용 전액 지원의 특전이 부여된다. 단, 여권·비자 발급 등 개인 비용 및 제세공과금은 제외된다.

이번 선발전은 오는 6월 8일(토) YBM 종로 CBT센터에서 개최되며, 참가 신청은 이달 31일(금)까지 YBM IT 홈페이지(www.ybmit.com)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 대상은 1996년 6월 16일 이후, 200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대한민국 국적의 대학생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과목의 ‘MOS 2016버전’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참가 신청 시 MS오피스 2016버전의 워드(Word), 엑셀(Excel), 파워포인트(PowerPoint) 중 선택하면 된다. 한국대표는 워드(Word), 엑셀(Excel), 파워포인트(PowerPoint)각 1명씩 총 3명이 선발된다.

YBM은 이번 선발전 개최를 기념해 오는 29일(수)까지 MOS 응시료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YBM IT 홈페이지 내 이벤트페이지에서 응시료 할인쿠폰을 다운 받으면 내달 30일(일)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MOS 시험을 접수할 수 있다.

YBM 관계자는 “본 대회는 국내외에서 널리 활용되는 MS오피스 프로그램 활용능력을 전 세계 대표들과 겨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한국대표들이 전 세계 대표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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