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로고. (제공: 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 로고. (제공: KT스카이라이프)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KT스카이라이프가 ‘VOD 라인업 강화’와 ‘풍성한 고객 가입 혜택’으로 안방극장을 두드린다.

KT스카이라이프는 ‘MBC 그룹 월정액 리뉴얼 기념 프로모션’ ‘CJ ENM 월정액 3종 약정 할인제 도입’ ‘추억의 드라마관 VOD 특별 편성’을 통해 VOD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에게는 풍성한 볼거리와 가입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스카이라이프는 업계 최초로 ‘MBC 그룹 월정액’을 선보였다. MBC 그룹 월정액은 MBC, MBC 플러스, 지역 MBC, MBC 유튜브 채널에서 제공하는 모든 MBC 콘텐츠를 하나로 모은 특별관이다.

MBC 그룹 월정액 론칭 기념 프로모션 이미지 (제공: KT스카이라이프) ⓒ천지일보 2019.5.17
MBC 그룹 월정액 론칭 기념 프로모션 이미지 (제공: KT스카이라이프) ⓒ천지일보 2019.5.17

지난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한달간은 ‘MBC 그룹 월정액’ 리뉴얼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 내 해당 상품을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첫 달 50% 요금 할인 혜택, 4500원 상당의 100% 할인 TV쿠폰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 트롬 스타일러, LG 프라엘 마스크 등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의 콘텐츠 비용 절감 및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 업계 최초로 CJ ENM 월정액상품 약정할인제도를 선보였다. 다소 금전적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월정액 상품에 약정할인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CJ의 주요 드라마, 예능 콘텐츠를 최대 30% 할인된(3년 약정 시) 요금으로 무제한 시청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스카이라이프는 ‘추억의 드라마관’을 특별 편성했다. 추억의 드라마관은 ‘내 이름은 김삼순’ ‘거침없이 하이킥’ ‘올인’ ‘가을동화’ 등 한 시대를 주름 잡았던 레전드 지상파 드라마들을 모아뒀다. 또한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해당 VOD 유료시청 고객 전원에게 100% 할인 TV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KT스카이라이프는 위성-안드로이드TV ‘sky A’를 중심으로 최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통합플랫폼 ‘토핑’, 알뜰폰 제휴 상품 ‘sky모바일’을 출시해 외연 확장에 힘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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