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상품권 후원 모습. (제공: 아츠뮤직) ⓒ천지일보 2019.5.17
음원상품권 후원 모습. (제공: 아츠뮤직) ⓒ천지일보 2019.5.17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아츠뮤직(이종현 회장)이 최근 어린이 심장병 환우와 다문화 저소득층, 농구 꿈나무를 후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기범 희망나눔이 주관하고 희망농구올스타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5회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에 후원기업으로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츠뮤직음원 상품을 전달한 아츠뮤직은 “매년 두 번의 자선경기를 통해 나눔문화를 앞장서고, 자선경기에서 마련된 수익금은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를 지원해오고 있는 희망나눔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어 “후원한 아츠뮤직음원 상품을 통해 투병 중인 어린이들과 언어·문화적 갈등, 교육문제 등 힘든 여건 속에서 살아가는 다문화가족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용기를 드리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자선경기에는 멜로망스 김민석, 배우 박재민·서지석, 방송인 샘오취리, 프로농구 선수는 강병현(창원 LG 세이커스), 김낙현(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김민수(서울 SK 나이츠), 김종규(창원 LG 세이커스), 류종현(서울 SK 나이츠), 배강률(서울 삼성 썬더스), 이우정(원주 DB 프로미), 전현우(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허웅(원주 DB 프로미) 등이 참가했다.

또한 박상민, 신나라, 인앤추, 캔디보이, 포이에마의 축하무대가 있었다.

아츠뮤직은 음원카드(NFC) 인증을 통해 아마존 서버에 접속해 음원DB에 등록된 음악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감상할 수 있는 글로벌 음원스트리밍 음원카드를 판매하는 기업이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최신 케이 팝(K-pop)을 비롯해 팝(Pop), 월드뮤직(World Music), 제이 팝(J-pop) 등의 음원 스트리밍 카드 판매, 피규어와 스마트폰이 닿으면 피규어앨범으로 접속하도록 하는 앨범 서비스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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