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하이트진로 본사 직원들이 서초동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제공: 하이트진로) ⓒ천지일보 2019.5.16
지난 15일 하이트진로 본사 직원들이 서초동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제공: 하이트진로) ⓒ천지일보 2019.5.16
지난 15일 하이트진로 본사 직원들이 환경지킴이 캠페인에 앞서 서초동 사옥 앞에서 포즈 를 취하고 있다. (제공: 하이트진로) ⓒ천지일보 2019.5.16
지난 15일 하이트진로 본사 직원들이 환경지킴이 캠페인에 앞서 서초동 사옥 앞에서 포즈 를 취하고 있다. (제공: 하이트진로) ⓒ천지일보 2019.5.16

전 임직원 참여, 3년간 봉사 5400시간 달성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하이트진로가 올해에도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인 환경지킴이 캠페인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5일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사 환경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본사, 영업 지점, 공장에 근무하는 전국의 임직원들이 한 달에 한 번씩 조를 이뤄 지역 인근의 주요 상권 및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오물 제거, 거리 청소 등을 펼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이다.

2016년 전사 환경지킴이 봉사단 발족 이후 시작된 환경지킴이 캠페인은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전사 임직원이 매년 꾸준히 실시해온 결과 3년간 5400여 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하이트진로는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독려하고자 봉사활동 시간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1년에 한 번 시상식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시민 의식을 가지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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