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타이어 교체대행서비스 실시. (제공: 금호타이어) ⓒ천지일보 2019.5.16
금호타이어, 타이어 교체대행서비스 실시. (제공: 금호타이어) ⓒ천지일보 2019.5.16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금호타이어의 특화유통점인 ‘타이어프로(Tire Pro)’가 지난 7일부터 타이어 교체가 필요한 고객을 찾아가는 ‘교체대행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교체대행서비스는 고객들이 원하는 곳으로 운전기사가 방문해 차량을 수령하고 작업 후 다시 가져다주는 타이어프로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다. 고객들이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타이어프로에서 제공하는 표준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타이어프로 홈페이지에 방문해 보유 차량에 맞는 상품, 원하는 매장과 시간, 차량 수령 및 회수 장소를 선택해 결제를 완료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타이어 교체 외에도 경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 요금은 차량 수령지부터 매장까지의 이동 거리에 따라 개별적으로 산출된다.

금호타이어의 교체대행서비스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용 방법에 대한 세부사항은 ‘타이어프로 홈페이지’나 타이어프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엽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전무는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체대행서비스를 준비했다”며 “매장에 방문할 시간을 내기 어려운 고객뿐만 아니라 금호타이어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 특화유통법인 타이어프로는 타이어 추천 및 교체와 더불어 공기압 점검, 인치업, 휠 얼라인먼트, 진동 조정, 발란스 등 타이어와 직접 관련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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