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DMCK)
(제공: DMCK)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에스테틱 브랜드 DMCK의 ‘클린 아크 앰플’이 중국 뷰티 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2019 메이이(Meiyi) 어워드’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중국 메이이 어워드는 중국 상해 뷰티박람회(CBE)에서 주관·선정하는 상이며 업계에서는 약 1개월 전부터 후보작을 대상으로 선정 작업을 거친 후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메이이(Meiyi) 어워드에 선정된 DMCK의 ‘클린 아크 앰플’은 특허청으로부터 ‘천연 성분을 함유하는 여드름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앰플형 액상 화장품’이라는 발명 내용으로 특허(10-2017-0057935)를 취득한 제품이다.

DMCK 관계자는 “울긋불긋 성난 피부, 스트레스로 인한 트러블 피부, 피지 과잉 분비로 번들거리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거칠고 푸석한 피부 등 각종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며 “위치하젤추출물, 프로폴리스추출물, 티트리잎 오일의 3가지 성분을 비롯해 스위스 청정지역의 11가지 유기농 허브 추출물을 담아 효능을 더욱 강화시켰다”고 설명했다.

DMCK는 올해 이 제품과 관련해 중국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 왕홍방송을 통해 제품들을 홍보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길림성에 위치한 중국지사를 중심으로 DMCK의 에스테틱 노하우를 중국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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