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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신창원 기자] 16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 국제도시 한 아파트 앞 교차로에 마련된 교통사고로 사망한 아이들의 추모공간에서 시민들의 추모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7시 58분쯤 인근 장소에서 스타렉스 승합차와 카니발 차량이 추돌해 초등학생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다.

사고 당시 스타렉스 승합차에는 사설 축구클럽에 다니던 8∼11살 초등생 5명과 운전자 등 모두 6명이 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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