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출처: 강유미 인스타그램)
강유미 (출처: 강유미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개그맨 강유미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끈다.

강유미는 앞서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쪘다. 빼면 돼지. 자신감 있게. ‘쿨까당’ 촬영. 60kg”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턱을 내려 턱살을 강조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강유미는 살은 쪘어도 당당한 여유로 시선을 끈다.

강유미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맹활약 중이다.

한편 강유미는 16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유미는 “드디어 제가 결혼을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8월에 비공개로 식을 올리며 가족, 친척, 지인들, 친구들만 불러서 조촐하게 진행한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이다. 직업, 나이, 얼굴 모두 개인 프라이버시를 위해 비공개로 하겠다. 소개로 만났고, 저를 많이 아껴준다. 부족한 저를 사랑해주는 고마운 분”이라고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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