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윤권(중앙) 경남교통문화연수원과 하충식 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 이사장 하충식이 한마음병원 부속 그랜드머큐어앰버서더 창원호텔(구 풀만호텔)에서 운수종사자 지정병원 협약식을 16일 체결하고 있다. (제공: 경남교통문화연수원) ⓒ천지일보 2019.5.16
16일 경남교통문화연수원과 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이 한마음병원 부속 그랜드머큐어앰버서더 창원호텔(구 풀만호텔)에서 운수종사자 지정병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제공: 경남교통문화연수원) ⓒ천지일보 2019.5.16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교통문화연수원(원장 공윤권)과 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이사장 하충식)이 한마음병원 부속 그랜드머큐어앰버서더 창원호텔(구 풀만호텔)에서 운수종사자 지정병원 협약식을 1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남 도내 운수종사자에 대한 진료비와 건강검진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공윤권 교통문화연수원장은 “협약을 통해 4만 5000명의 경남 도내 운수종사자들을 비롯해 13만명의 운수 가족이 병원 할인 혜택을 보게 됐다. 앞으로는 창원에 위치한 한마음병원뿐 아니라 지역별로 거점병원을 지정해 모든 운수 가족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마음병원의 자회사인 그랜드머큐어앰버서더 창원호텔의 이용에도 운수종사(전체)자가 혜택을 볼 수 있는 협약이 동시에 진행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