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장경훈)가 ‘써프라이즈 하나데이’ 런칭 기념으로 1100석 규모 영화 기생충 상영회와 11가지 경품 패키지를 11분께 증정하는 ‘A11 1n Festa’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써프라이즈 하나데이’란 매월 1, 11, 21, 31일마다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브랜드로 현재 서울랜드 파크이용권 50% 할인 등 레저시설과 문화공연 제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A11 1n Festa’는 네이밍 만큼이나 이벤트 구성 및 경품 규모까지 다양하고 파격적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국내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기생충 초청 행사는 기획 단계부터 ‘하나데이’인 31일에 맞춰 1100석 규모로 준비됐으며 영화관람 후 감독 및 주연배우 무대인사까지 진행된다.

또한 1인당 제공되는 11가지 경품은 올해 휴가계획이 단 번에 해결될 만큼 다양하게 구성됐다.

여기에는 ▲캐리비안 베이 주간권(2매) ▲서울랜드 자유이용권(2매) ▲하이원 워터월드 종일권(2매) ▲휘닉스 블루캐니언 종일권(2매)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스파 종일권(2매) ▲오크밸리 주중숙박권(1박) ▲웰리힐리파크 숙박권(1박) ▲플레이아쿠아리움 입장권(2매) ▲오크밸리 리프트 주간권(1매) ▲뮤지컬 ‘썸씽로튼’/‘록키호러쇼’(각2매) ▲‘에릭요한슨’ 사진전(2매) 등으로 해당 티켓에 기재된 유효기간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이벤트 응모는 오는 27일까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컬처 사이트를 통해 참여 가능하고, 영화 초청(500명, 1인2매)과 경품 패키지(11명) 당첨 발표는 29일 오후 개별공지 예정이다.

상영회 행사 및 경품 시상은 5월 31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2020년 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퀸(QUEEN)의 첫 단독 내한공연으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1971년 영국에서 결성된 퀸은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보컬&피아노)와 브라이언 메이(Brian May/기타&보컬), 존 디콘(John Deacon/베이스), 로저 테일러(Roger Taylor/드럼&보컬)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1973년 셀프 타이틀 앨범 [QUEEN]으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한다.

데뷔 이후 총 15장의 정규 스튜디오 앨범을 발매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2억 장이 넘는 누적 음반 판매고(추산)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은 오는 7월 캐나다 벤쿠버에서 시작되는 퀸의 월드투어인 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퀸의 오리지널 기타리스트인 ‘브라이언 메이’와 드러머 ‘로저 테일러’ 2012년부터 프레디 머큐리의 빈 자리를 채우고 있는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의 보컬리스트 ‘아담 램버트’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아담 램버트는 2012년부터 지난 해까지 퀸과 총 17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 환상적인 팀워크로 270여만 명의 관객을 사로잡았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 공연의 티켓은 스탠딩 R이 16만 5000원, 스탠딩 S가 15만 4000원이다. 지정석은 VIP석이 18만 7000원, R석이 17만 6000원, S석이 15만 4000원이며 A석과 B석은 각각 12만 1000원과 11만원이다. 모든 티켓은 현대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1인 최대 4매) 혜택이 제공된다.

티켓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예스24(ticket.yes24.com)에서 판매되며 현대카드 소지자는 사전 예매를 통해 6월 13일 낮 12시부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일반예매는 6월 14일 낮 12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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