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완 남편 손남목 직업은?… 나이 차이 보니 ‘깜짝’ (출처: TV조선 ‘얼마예요’)
최영완 남편 손남목 직업은?… 나이 차이 보니 ‘깜짝’ (출처: TV조선 ‘얼마예요’)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최영완 남편 손남목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3일 밤 방송된 종편채널 TV조선 ‘얼마예요’에서는 ‘나한테 해준 게 뭐 있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최영완은 “손남목과 13년째 살고 있는데 이 사람이 나를 식당 아줌마, 가사 도우미로밖에 생각 안 하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사람이 말도 많고 말도 잘해서 할 말이 많아서 수다 떠느라 귀가가 늦어진다. 저에게 하는 말은 ‘배고파’ ‘밥 줘’ 뿐이다. 저랑 하는 이야기는 그것뿐이다. 구첩반상을 맨날 차려준다. 최근 너무 감사하게도 자기가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방송 후 최영완 남편 손남목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상황.

최영완 남편 손남목의 직업은 소극장 5개 보유한 극단 두레 대표로 알려졌다. 최영완은 올해 나이 39세이며 손남목은 올해 나이 49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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