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인천교통공사가 노사합동으로 승기 1교~2교 구간 쓰레기 수거, 잡풀 및 유해식물 제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교통공사) ⓒ천지일보 2019.5.16
지난 15일 인천교통공사가 노사합동으로 승기 1교~2교 구간 쓰레기 수거, 잡풀 및 유해식물 제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교통공사) ⓒ천지일보 2019.5.16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노사합동으로 지역 생태하천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15일 승기천 진행된 행사에 노사대표(사장 이중호, 인천교통공사노동조합위원장 정현목) 와 임직원 60여명이 참여, 승기 1교~2교 구간 쓰레기 수거, 잡풀 및 유해식물 제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사는 지난 2010년부터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노사합동 클린업 캠페인 및 승기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깨끗한 생태 하천 보존을 위해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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