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호스피탈리티 실습수업 모습 (제공: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19.5.15
숭실호스피탈리티 실습수업 모습 (제공: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19.5.15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학교법인 숭실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가 호텔관광학과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100% 면접전형으로 호텔경영전공을 비롯해 관광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관광경영학전공(직장인 주1일 과정)에서 신입생을 우선선발을 하고 있다.

현재 숭실호스피탈리티는 호텔관광산업 분야의 취업에 맞춤형 교육을 위해 방학 중 외국어 특강과 국내 및 해외 인턴십, 자격증 교육 및 시험을 진행하는 등 취업연계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전공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자격증 취득 시 2년~ 2년 6개월 정도에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해 학사편입과 대학원 진학 연계가 가능하다.

학교 입시관리부는 “본교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학교법인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2년 6개월 안에 국내외 공인자격증 취득으로 4년제 대학교 졸업과 동등한 학사 학위를 수여하고 있으며 졸업인증제를 기반으로 졸업과 동시에 특급호텔로 취업 연계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재학생들이 호텔서비스사, 호텔관리사, 2급 컨벤션기획사, 관광통역안내사, AHLA(Front Desk)/NRA(ServSafe), GIIK Barista, JPT/JLPT(일본어), 한경TESAT 등의 자격증 취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 구성 및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졸업생들의 경우 학사편입 이나 대학원 진학, 호텔 및 관광 관련 연구기관, 대기업 외식 사업부, 국내 특급 호텔 프론드 오피스와 F&B부서 등에 취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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