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과서 한국문화 전집 세트. (휴이넘 제공)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아동·청소년출판 전문 브랜드 휴이넘(대표 김영진)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20일 CJ오쇼핑을 통해 ‘교과서 한국문학’ 전집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1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이벤트는 홈쇼핑 판매 때마다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온 인기 행사다.

‘교과서 한국문학’ 전집(총 80권)에 아이세움 ‘역사인물 시리즈’(5권)를 더해 총 85권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정가(70만 7500원)에서 약 58% 할인된 29만 9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교과서 한국문학’은 이청준, 박완서, 김주영 등 한국 대표 작가들의 베스트셀러와 교과서 수록작으로 구성된 문학전집이다. 수록된 작품들의 해당 작가가 직접 학생수준에 맞게 재집필해, 중·고등학생뿐 아니라 초등학생들도 쉽고 재미있게 작품을 읽고 익힐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논술 가이드북도 함께 구성돼 학생들의 사고력 증진을 비롯한 통합 논술 대비에도 좋다

휴이넘 정종연 팀장은 “이번 홈쇼핑 판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자녀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려는 부모님들을 위해 기획된 행사”라며 “한국의 대표 작가들이 재집필한 총 85권의 문학세트를 파격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유익하면서 실속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교과서 한국문학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휴이넘 공식카페(cafe.naver.com/h2n.cafe)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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