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라만시를 담은 히비스커스 워터 (제공: 핸디엄)
깔라만시를 담은 히비스커스 워터 (제공: 핸디엄)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콜드브루 전문기업 핸디엄이 ‘깔라만시를 담은 히비스커스 워터’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깔라만시를 담은 히비스커스 워터’는 콜드브루 방식으로 추출한 히비스커스 티에 깔라만시 원액을 블렌딩한 콜드브루 차 음료다.
 
이번 신제품은 히비스커스 꽃잎을 차가운 물로 우려내 선명한 맛과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산뜻한 히비스커스 티와 깔라만시의 상큼한 맛이 어우러져 기분 좋은 산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을 타깃으로 기획해 인공 색소나 합성 향료, 합성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고 히비스커스와 깔라만시 본연의 맛을 극대화했다.
 
또 400ml 기준 12칼로리 제품으로 칼로리 부담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기기 좋다.
 
이번 히비스커스 워터 패키지는 핸디엄 주최 콜드브루 티 디자인 공모전에서 선정된 디자인을 반영, 은은한 핑크 컬러와 일러스트를 통해 함유된 원료를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핸디엄 관계자는 “깔라만시를 담은 히비스커스 워터는 콜드브루의 특징인 깔끔한 맛에 상큼한 
과일을 조화롭게 블렌딩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콜드브루 방식을 활용한 차, 커피 등 제품 라인업 확장과 동시에 콜드브루 매력을 소비자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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