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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신창원 기자] 북한이 최악의 식량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15일 오전 인천시 강화도 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황해북도 개풍군 일대가 보이고 있다.

최근 노동신문에서는 비가 적게 내린 지역에서 밀과 보리잎이 이미 마르고 있다며 농민들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정부는 북한의 심각한 식량난을 강조하며 대북 식량 지원을 추진하고 있지만 북한은 거부 의사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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