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클리커) 게임 ‘배틀 스카이 탭탭: 하늘 섬 키우기, 해적 전쟁’ (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천지일보 2019.5.15
탭(클리커) 게임 ‘배틀 스카이 탭탭: 하늘 섬 키우기, 해적 전쟁’ (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천지일보 2019.5.15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싱가포르 개발사 BattleBrew Production이 개발하고 EPICPIER가 퍼블리싱한 탭(클리커) 게임 ‘배틀 스카이 탭탭: 하늘 섬 키우기, 해적 전쟁’이 지난 14일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다.

게임 ‘배틀 스카이 탭탭: 하늘 섬 키우기, 해적 전쟁’은 토끼 굴에서 훈련 받은 스몰랸이라고 불리는 토끼들이 하늘 위에 살면서 해적으로부터 섬을 지키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전투보다는 힐링에 초점을 맞춘 탭 게임으로 총 200여개의 캐릭터들과 건물들을 섬에 배치하면서 귀여운 토끼들의 행동과 표정을 지켜보는 것도 힐링 요소 중 하나며, 매달 새로운 주제로 오픈 되는 시즈널 재화를 모아 나만의 섬을 만드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한국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EPICPIER 최종원 대표는 “탭 게임의 장점과 최근 많은 사람들이 찾는 힐링 게임에 초점을 두고 출시를 했으니, 널리 입소문 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는 게임이 되길 바라며, 모든 이용자가 재미있고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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