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만 주스, 재료는 파슬리?… 신기루 “하루에 1kg씩 빠져” (출처: 나는 몸신이다)
오일만 주스, 재료는 파슬리?… 신기루 “하루에 1kg씩 빠져” (출처: 나는 몸신이다)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오일만 주스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4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는 요요없는 다이어트라는 오일만 주스가 공개됐다.

‘오일만 주스’ 해독 다이어트는 5일 동안 식단 조절 없이 평소 먹던 식단을 그대로 유지하고 공복에 주스 딱 한잔 마시는 방법이다.

운동도 식단 조절도 필요 없는 다이어트 방법에 스튜디오에는 불신이 감돌았지만 ‘오일만 주스’를 5일 동안 체험한 후 체중감량은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까지 성공한 사례자 3인의 결과가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인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개그우먼 신기루가 오일만 주스 다이어트에 동참했다. 그는 “아침공복에 해독주스를 마시고 평소대로 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나는 몸신이다’는 이를 입증하기 위해 신기루의 평소 생활을 따라다녔다.

신기루는 “평소대로 먹어도 다음날 1kg가 빠져있더라”라며 기존 115.7kg에서 111.1kg까지 빠졌다고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어 “정량대로만 먹었는데 하루에 1kg 씩 빠졌다”고 말했다.

한편 ‘오일만 주스’의 핵심 재료는 파슬리와 레몬으로 주스는 파슬리 60g, 레몬 1개, 물 300ml를 넣고 믹서에 넣고 갈아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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